뇌활용과 정상인간
뇌활용과 정상인간
  •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 culture@ikoreanspirit.com
  • 승인 2013.03.23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헌의 한민족르네상스

 인간이 오감으로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실제 존재하는 것의 백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인간의 의식은 아주 큰 것도, 아주 작은 것도, 너무 빠른 것도 너무 느린 것도 인식하지 못한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정보에 잘 속는다. 우주적인 현상에서부터 인간관계, 건강문제, 행복문제, 평화문제에 이르기까지 정보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정보가 인간의 뇌 속에 들어가서 뇌세포에 영향을 준다. 정보에 의해 물질세계도 창조되고 정신세계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간이 오감으로 인지할 때는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은 그러한 환상 속에서 수백만 년을 살아왔다. 실제로는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을 한다. 자전의 속도는 제트 여객기의 두 배 속도이다. 인간은 일출과 일몰을 보면서 지구의 자전을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공전은 느끼지 못한다. 그것이 오감의 한계다. 실제로 지구는 태양을 향해서 총알의 삼십 배 속도로 공전한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대한 과학적인 발견으로 인해 인간은 인식의 감옥에서 해방되었다.

인류가 앓고 있는 문제를 보면 거짓정보가 만들어 내는 환상에 뇌가 속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식량의 1/3이 버려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에 1만 8천명의 아이가 굶어 죽어가고 있고,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비만과의 전쟁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선포하고 있다. 이 모든 문제는 인간이 만든 것이고 인간의 뇌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러한 세계의 모습은 결국은 뇌 속에 존재하는 정보에 의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정보들에 의해서 인간은 성격을 갖게 되고, 라이프스타일을 갖게 된다. 그래서 인간의 가치는 뇌에 있는 정보의 질과 양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인간의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이 정보의 현상이고, 뇌현상이다. 물질적이고 탐욕적인 생활, 경쟁적이고 소비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모두 뇌의 현상이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같다. 뇌에 정보가 입력되는 순간 뇌는 정보의 영향을 받는다.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정보가 되고, 정보가 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거짓정보를 차단하고, 부정적인 정보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부정적인 정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인지하고 바로 스톱해야 한다. 부정적인 정보를 정화해야 한다.

현대인들의 비만은 모두 과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간이 세 끼의 식사를 하게 된 것은 역사적으로 보면 그리 오래 된 일이 아니다. 농경사회 이전에, 생산력이 발달하기 전에 인간은 하루 두 끼를 먹기가 힘들었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견하지 못하면 며칠을 굶어야 했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은 세 끼를 먹어야 한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

실제로 인간의 간은 1주일을 굶어도 될 만큼의 영양분을 저장하고 있다. 하루에 두 끼 또는 한 끼만 먹고도 충분히 영양을 섭취할 수 있으며, 나머지 한 끼와 두 끼를 굶주리는 아이와 이웃과 나눌 수 있다. 이러한 홍익의 철학을 가지고 소식을 한다면 소식으로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인류평화를 실현하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될 수 있다.

생명전자 이론은 인간 스스로 자신에 대한 인식에 혁명을 가져온다. 생명전자체로서 자신을 인식할 때 거짓정보를 구분할 수 있고 벗어날 수 있다. 생명전자 이론을 통해서 거짓정보의 실체를 확실히 밝히고 그 거짓정보에서 벗어남으로써 물질문명 사회에서 일어났던 많은 잘못된 것을 바꿀 수 있다.

거짓정보의 노예가 되고 부정적인 의식을 갖게 되면 관찰자 의식을 사용할 수 없다. 거짓정보를 차단하고 부정적인 정보를 정화할 때 뇌는 밸런스 상태를 회복하고 영점을 회복한다. 그때 관찰자 의식을 갖게 된다. 그때 자신의 뇌를 활용하여 원하는 현상을 스스로 창조하는, 진정한 창조의 주체가 될 수 있다.

거짓정보로부터 자유롭고 의식이 밸런스, 제로점을 회복하여 관찰자 의식을 가진 사람을 정상인간이라고 한다. 정상인간은 생명전자체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사람이며, 정상체질과 정량생활을 가진 사람이다.

모든 인간이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생명전자를 만남으로써 알게 된다. 외형적 아름다움보다 영혼의 아름다움이 훨씬 더 크다. 인간의 영혼은 생명전자를 활용할 수 있는 관찰자 의식이기 때문이다. 관찰자 의식은 발견했을 때 가치가 있다. 그러한 의식이 있다고 해도 발견하지 못하면 없는 것과 같다.

자신 안의 관찰자 의식을 알고, 스스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고 주위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도통이다. 관찰자 의식을 느끼는 상태가 제로점이고, 어떤 감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에너지 상태, 그 의식이 천부경에서 말하는 일(一)의 자리다. 일(一)은 스스로 홀로 존재하는 생명 그 자체이며, 일체감, 무아를 아는 자리이다.

정신문명시대는 자신이 생명전자체이고 관찰자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대다. 그런 사람은 장애마저도 생명전자로 볼 수 있다. 관찰자 의식을 가진 사람은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모든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현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의식은 생명전자 관찰자 의식이다.

물질문명시대의 가치는 남보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이었다. 경쟁에서 이기고 성공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배운다. 이것은 거짓정보다. 지금은 진실과 거짓이 현상으로 그대로 드러나는 시대이고, 그렇기 때문에 거짓을 가릴 수 없는 시대이다. 진실이 정법이며, 지금은 정법의 시대다.

남보다 잘 먹겠다고 하면 비만세포가 늘어나고, 계속 잘 먹겠다고 하면 수명이 짧아진다. 소식을 하면 오래 살고 폭식을 하면 일찍 죽는다. 생명의 질서에 위배되는 거짓정보를 가지면 정상인간이 될 수 없다. 소비가 미덕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버려지는 생활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매립지를 더 만든다든지,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경제적으로 물질적으로 해결하려고만 든다.

그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자본주의, 물질위주의 사회에서는 인간의 가치, 인격(人格)을 높이는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즉 국민의 멘탈헬스를 회복시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모든 문제는 인간의 뇌가 밸런스를 회복하고, 정상생활을 하고 정상체질이 될 때 해결될 수 있다.

멘탈헬스는 정상, 정량에 대한 인식 회복을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정량생활로 정상체질을 회복하는 것이 홍익생활이고, 홍익생활을 하는 것이 홍익인간이다. 자신을 아끼고 남을 배려하는 생활, 모든 생명을 유익하게 하는 생활이 바로 생명전자 라이프스타일이다.

인간이 스스로 신임을 자각하고, 국민 스스로가 자신이 신임을 깨닫고, 정치, 경제, 종교의 모든 에서 국민이 신임을 이해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소식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제로로 만들 수 있고,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동안 거짓정보에 속아서 살았다는 것을 알고 정상적인 삶을 선택하면 멘탈헬스는 회복이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인류평화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올바른 정신과 작은 실천을 통해, 인간의 스스로에 대한 자각에서부터 집단적인 깨달음이 일어날 때 인류평화는 이루어질 수 있다.

한 사람이 바뀌고 두 사람이 바뀌면서 연속 폭발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시대가 창조되는 것이다. 진실된 정보가 전달되어 개개인의 의식이, 정보전자가 바뀌면 이 세상은 바뀌는 것이다. 우리 국민부터 멘탈헬스 운동으로 정량생활을 하고 정상체질, 정상인간이 되면 건강,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가 될 것이다. 멘탈헬스 운동으로 우리나라가 바뀌면 생명전자 이론을 전 세계가 받아들일 것이다.

 

이 승 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뇌교육 창시자
국학원 설립자
한국인 최초 美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 작가

www.ilchi.net 

 

10
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