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종무 HSP컨설팅 유답 대표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HRD KOREA 2013대회에 참석, '조직문화 힐링의 역사와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HSP컨설팅 유답(대표 우종무)은 오는 19일,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HRD KOREA 2013 대회’에 처음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HRD(인적자원개발)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지난 199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HRD 컨퍼런스, HRD EXPO, 한국HRD대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HRD컨퍼런스에서는 2013년 각 기업들의 HRD전략과 Best Practice 등 네 개의 트랙별 주제로 분류해 총 36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KT 등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유답은 하나은행, 한국생산성본부 등 10개 기업이 참가하는 D 트랙에 참가한다. 이 트랙에선 ‘힐링’을 주제로 한 기업의 힐링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우종무 HSP컨설팅 유답 대표이사는 둘째날 20일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 20분까지 '조직문화 힐링의 역사와 발전 방향-기업교육에서 힐링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살펴보면 ▲ OECD 국가 중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최고, ▲ 대한민국 근로자들 노동생산성 세계 최하위권, ▲ OECD 국가 중 직무만족도 69% 최하위 등을 나타내고 있다.

우 대표는 “직원의 심리건강은 기업의 생산성과 직장생활의 웰빙을 좌우한다”며 “조직구성원의 멘탈파워는 조직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유답을 사례로 조직문화 힐링 프로그램의 탄생과 발전,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전망 등을 소개한다.

한편, 컨퍼런스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HRD EXPO에서는 2013년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유답을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힐링 프로그램과 컨설팅 및 학습조직 프로그램 등을 행사기간 중에 둘러볼 수 있다.

문의 02-525-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