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이 공개하는 일제강점기 조선 왕실 유입 일본 병풍 3점 중 조선에 설립된 미술강습소 교육차 내한한 일본 화가 시미즈 도운이 그린 곰 그림 작품(제공=국립고궁박물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