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신체적 건강’에서 ‘정신적 건강’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뇌교육 전문기관 (주)단월드는 정신건강문제에 관한 대안을 제시하는 전국순회 ‘멘탈헬스 특별강연회’에 오는 5일부터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첫째 주말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매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한 달 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글로벌 멘탈헬스협회 발족식 개최 및 특별강연회가 열리며 멘탈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단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30년간 뇌교육의 가치와 성과를 나타낸 멘탈헬스 대표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월드는 1985년 설립이래 전 세계 8개국 1,000여 개 직영, 프랜차이즈 센터와 5,000여곳 관공서, 기업, 학교, 주민복지센터 등의 유, 무료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규모 멘탈헬스 기업이다. 한국의 전통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과학화해서 호흡 명상 뇌파진동을 비롯한 360여개의 멘탈헬스 콘텐츠를 만들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각광을 받으며 멘탈헬스 산업을 주도해 왔다

그 중 ‘뇌파진동’명상은 대체의학분야 저명국제저널인 eCAM(Evidence-Based Complementary and Alter native Medicine)에 요가, 불교명상과 비교하여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우수한 것으로 결과 발표되었다. 치매예방 등 정신건강과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며 멘탈헬스 대표 명상법으로 국민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단월드 관계자는 "지난해 단월드 회원 4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총 97%에 해당되는 회원이 심신건강에 효과를 보았다고 답변한 만큼 그 효과가 입증됐다"며 "이번 강연회 참가로 정신건강 회복에 효과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단월드(1577-1785) 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단 월드는 멘탈헬스 강연회 참가기념으로 ‘무료 체험신청’이벤트와 함께 입회한 사람에게 1개월 추가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무료체험을 완료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명상음악CD’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