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전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국학기공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연합회장배 국학기공대회에서 경기도 천지인국학기공동호회(지도강사 형상록)가 창작기공을 경연하여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를 대표한 천지인기공동호회의 창작기공경연이다. 지도강사 형상록씨는 보법과 태법(발차기)에 이번 경연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실제 경연에서 경기도팀의 태법은 여러 명이 하는데도 완전히 한사람이 하는 듯 일치된 동작을 보여 가이 환상적 수준이라 할 만하다.
멋진 태법으로 환상적 경연을 펼쳐 금상을 수상한 경기도 천지인 국학기공동호회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한다.

<자료제공=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