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잖다!”

신명난 장구소리에 어깨가 저절로 움직인다. 250명은 마치 한배가 된 것처럼 ‘인간 뱃놀이’가 펼쳐졌다.

11일 250여명의 일본인 명상단을 위한 ‘제주힐링투어’ 첫날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