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50여명의 일본인이 제주를 방문한 가운데 3박 4일간 ‘힐링명상여행’이 시작됐다. 첫 힐링코스로 선정된 삼성혈에서 만난 이노우에 노부코 씨는 숲명상을 통해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 된 느낌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