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5년 개천절을 경축하는 홍익대한민국 대축전 '제5회 으라차차 코리아-홍익대한민국 대축전korea Healing Festival'이 6일 오후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천절 특별강연으로 나선 민족종교 선불교 만월도전은 "'나는 홍익인간'이다는 선언은 홍익생활로 이어질 것이다. 그 홍익생활은 인간완성으로 이어져 마침내 천화의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홍익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명상서클의 리더가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는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홍익조직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전문]

삶의 모습을 홍익스타일로 바꾸려고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그 홍익의 삶 끝에서 마침내 만나는 것이 '인간완성'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신 '나는 홍익인간이다'는 선언이 홍익생활로 이어지게 될 것이고,
그리고 그 홍익생활은 인간완성으로 이어져서 마침내 '천화의 꿈'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서 내가 홍익인간이라는 것을 자각한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인생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성공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성공했으니깐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될까요?
네 여러분은 성공한 인생이기 때문에 완성으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성공과 완성의 징검다리가 홍익생활입니다.

홍익생활을 여러분이 잘할 수 있도록 발대식에서 했던 것처럼
여러분이 기운충전소, 명상서클의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명상서클 리더를 통해 홍익생활을 유지해나가는 거죠.

여러분의 감정과 생각과 느낌과 몸의 감각으로 인해
리듬의 (삶의) 우여곡절을 명상서클 리더라는 홍익생활이 분명히 잡아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