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5년 개천절을 경축하는 홍익대한민국 대축전 '제5회 으라차차 코리아-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이 6일 오후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성악가 조미경 교수가 개천절 축가로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행사는 전국 16대 도시에서 1만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홍익조직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