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제 5회 으라차차코리아-코리아 힐링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5개국에서 200여 명의 명상클럽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영국의 앤 씨는 "내년에는 더 많은 영국인들과 함께 와서 개천절을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찾기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홍익조직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서상기, 양승조 국회의원과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의 사회지도급 인사를 포함해 전국에서 1만 2천 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