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학원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코리안스피릿 자료사진)

국학원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6일 "우리의 홍익인간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천시(天時)가 지금 와 있다. 정말 국민 이 신이 되어 정치, 경제, 사회, 교육에서 홍익을 실현하자"고 전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제5회 으라차차코리아-코리아 힐링 페스티벌' 2부에서 이같이 말했다.

 단기 4345년 개천절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 총장은 "한민족 최고의 명절이고 생일인 개천절에 '개천'의 참 의미를 이 시대에 실현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개천절의 참 정신은 지금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다. 2012년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이 총장은 "반만년 전 (단군) 할아버지와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두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위한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도 세상에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을 가진 홍익인간이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나와 가족, 그리고 이 민족을 살리는 일, 인류를 살리는 일에 여러분이 동참하는 것이 바로 우리 개천의 정신이고 홍익인간의 정신"이라며 "올해 국민이 신이 되어 홍익사회를 실현하고 복지대도 대한민국을 열어갈 대통령을 뽑자"고 전했다.

▲ 6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홍익대한민국 대축전 '제5회 으라차차코리아-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에는 해외사절단 200여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만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이 강조한 홍익정신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외국에서도 뇌교육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힐링전문 인터넷방송국인 '생명전자 방송국'(www.LPTV.kr)을 개국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으로 홍익철학이 담긴 각종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아래는 이승헌 총장의 으라차차코리아 강연 전문.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분들 이렇게 만나니까 내 가슴이 뜁니다. 개천절은 우리 한민족의 최고의 명절이고 생일입니다. 이 개천절날 그 깊은 뜻을 우리는 알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제 이 개천의 참 의미를 이 시대에 실현하고자 우리는 이 정신을 갖고 이 자리에 모인 것입니다.

 개천절의 참 정신은 지금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습니다. 이제 우리 한번 아리랑 민족, 한민족으로서 아리랑 노래를 한 번 같이 불러볼까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이제 올 2012년에 새로운 역사를 우린 그리고 있죠. 역사의 주인은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과 나입니다.

 지금 도통군자가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서 나와 민족과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이 시대에 온 것입니다. 반만년 전에 (단군) 할아버지가 이 땅에 오신 것,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두 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위해서 왔습니다.

 여러분들 홍익인간 맞죠? 바로 홍익인간이 신인(神人)이고 신인은 바로 도통군자고 그리고 환한 사람이고 그리고 언제 어디, 어떤 상황에도 이 세상에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 시대에는 정말로 홍익인간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지금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한류에 대해서 열광하고 있는데 그 한류 정신의 중심은 홍익정신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살아있는 홍익인간 정신의 상징입니다.

 우리가 단 하루를 살더라도 홍익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아랫배 단전에 불이 들어와야 됩니다. 여러분들 단전 다 갖고 있죠? 단전은 정신과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은 불이 들어옵니다.

 여러분은 ‘얼굴’의 뜻(얼이 드나드는 굴)을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얼이 나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얼은 어디에서 왔느냐. 우리의 얼은 하늘 그리고 우리 조상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이 얼을 우리가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이 민족을 살리는 일, 인류를 살리는 일에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것이 바로 우리 개천의 정신이고 홍익인간의 정신입니다.

 이 정신을 이 시대에 알리기 위해서 단학을 만들었고 그것이 뇌교육으로 미국에서 그리고 일본에서 유럽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개천은 대한민국 안에서만이 개천이 아니라, 뇌교육을 통해서 그리고 생명전자방송국을 통해서 전 세계에 지금 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홍익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그런 천시(天時)가 지금 와있습니다. 홍익정신을 실현할 때가 우리에게 온 것입니다. 이제 정말로 국민이 신이 되는, 그런 신인합일의 정신이 이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교육적으로 실현되는 그런 날이 왔습니다.

 정말로 올해 개천절은 또 중요한 해입니다. 얼마 뒤면 우리가, 국민이 신이 되어서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탄생시킬 것입니다. 우린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홍익의 정신을 통해서 홍익사회를 실현시키고 복지대도 대한민국을 열어갈 대통령의 꿈을 그려보시겠습니까?

 홍익대통령을 뽑을 어떤 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제 새로운 복지대도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우리 다 같이 약속합시다. 여러분들의 홍익정신이 두루두루 온 세계에 퍼지고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이뤄지길 빕니다. 전 세계에 그런 새로운 복지대도의 세상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