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마와시(Mahwah city)는 지난 9월 7일(현지시각)을 ‘이승헌의 날(일지리 데이)’로 지정하고 선포했다.

마와시 윌리엄 라포렛 시장은 지난 7일 뉴저지 마와시에 있는 라마포 대학에서 열린 이승헌 총장의 <세도나스토리> 초청강연에 참석하여 이 총장에게 ‘이승헌의 날’ 지정 증서를 수여했다. 라포렛 시장은 “이승헌 총장이 창시한 뇌교육의 철학이 마와시의 건강, 행복,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9월 7일을 ‘이승헌의 날’로 지정 한다”고 선포했다. 또한 그는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과 뇌철학이 교육과 건강관리, 비즈니스와 정부에 적용되어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를 개선시킨 것”에 감사를 표하며 “세계 교육과 평화에 대한 이승헌 총장의 공헌이 세계의 빈곤과 문맹을 근절을 하는데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번 마와시의 ‘이승헌의 날’ 지정은 미국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하여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도시에서 17번째로 선정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17년간 미국에서 활동해 온 이 총장이 현대단학과 뇌교육을 미국 시민들에게 보급하여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두뇌계발을 향상시킨 공로이다.

뇌교육은 한민족 전통의 인생관인 ‘인간완성’과 대한민국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에 그 교육적 근간을 두고 있으며, 뇌과학에 기반한 체계적인 5단계 방법론인 뇌운영시스템(BOS, Brain Opertaing System)을 기반으로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실제적인 뇌 상태 변화에 큰 효과가 있다.

이승헌 총장은 최근 7월 말부터 오는 9월까지 미국 워싱턴DC, 뉴욕, LA,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창조적인 뇌활용을 위한 초청강연회’와 <세도나스토리> 북 사인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