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미국 콜로라도 주 볼더 시에 평화 인재 양성을 위해 힐링센터를 개설한다고 7일 발표했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회장은 국제뇌교육협회 소속 비영리법인으로 힐링센터를 건립할 것을 전하며 그 첫걸음으로 $1,000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4일 볼더시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힐링센터 개설을 발표하며 "볼더 시가 전세계에 평화를 전하기 위한 영성 운동의 중심지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현장에는 볼더 시장의 부인과 지난 8월 이 회장의 볼더 시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 북사인회 이후 개설된 에너지 명상써클 회원들과 지인들, 이 회장의 강연에 깊이 감동했던 서점의 매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이 회장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최근 미국 갤럽에서 웰빙환경이 가장 우수한 도시로 선정된 볼더시는 로키산맥이 평원과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건강과 휴식을 위한 생활태도를 의미하는 로하스(LOHAS) 개념이 발달한 곳으로 영성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또한 인근에 콜로라도 대학이 있고 창의적인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혜택이 많아 젊은 인재들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이승헌 총장이 미국 대형 출판사 스크리브너(Scribner)의 초청으로 그의 저서 <세도나 스토리> 북사인회와 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최근 7월말부터 오는 9월까지 미국 워싱턴D.C., 뉴욕, LA,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여 ‘창조적인 뇌활용을 위한 초청강연회’와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유력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오른 <세도나스토리> 북사인회를 열고 있다.

이승헌 회장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수련을 뇌과학에 접목하여 현대단학, 뇌호흡, 뇌교육을 창시하여 미국을 비롯하여 캐나다, 영국, 러시아, 독일, 일본 등 K힐링을 이끌고 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 www.ibrea.org)는 2004년 “뇌교육을 통한 홍익인간 정신의 세계화”를 모토로 설립되어, 한국 뇌교육의 학술활동 교류 및 보급, 인증 등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 세계화 본부를 두고 해외에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2009년 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이후 2010년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기관에 등록되면서 국제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