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은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희망 대한민국을 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하는‘2012 바른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 경북행사’를 지난 6일 오후4시30분 구미시 원평분수공원에서 개최했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역사의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한의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운동의 하나로 <2012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를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민 약 3백여 명이 참가했고, 구미시, 행정안전부, 동북아역사재단, 국민생활체육회 등이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부대행사로 역사자료 사진전시회 및 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달리기에는 이구백 구미 소방서장과 소방대원들, 김자원 구미시 육상연맹 회장과 회원들이 끝까지 완주 하였고, 행사 취지를 근교의 중고등학교 학교에 홍보하여 학생들도 달리기 주자로 많이 참여하였다.

<2012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는 지난 2일 부산에서 시작하여 15일 서울 일주를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