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역사의식을 강화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남북한의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운동의 하나로 <2012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를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민 약 3백여 명이 참가했고, 구미시, 행정안전부, 동북아역사재단, 국민생활체육회 등이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부대행사로 역사자료 사진전시회 및 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달리기에는 이구백 구미 소방서장과 소방대원들, 김자원 구미시 육상연맹 회장과 회원들이 끝까지 완주 하였고, 행사 취지를 근교의 중고등학교 학교에 홍보하여 학생들도 달리기 주자로 많이 참여하였다.
<2012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달리기>는 지난 2일 부산에서 시작하여 15일 서울 일주를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