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컨설팅 업체 HSP컨설팅 유답(대표 우종무)이 지난 17일 국내 굴지의 제지업체 전주페이퍼(대표 한인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주페이퍼는 어려운 경영현황 및 사내 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HSP 컨설팅 유답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2gether 4ever Only1 화답’을 진행했다. HSP컨설팅 유답은 한달 여간 10차에 걸쳐 이 과정을 이끌며, 소통과 공감, 조화를 통한 조직 활성화를 비롯해 노사 화합과 상생, 밝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섰다. 이에 전주페이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HSP 컨설팅 유답 우종무 대표는 "전주페이퍼가 화합과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 깊이 소통하고 진정한 상생과 조화력을 이루는 기업 문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많은 조직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HSP컨설팅 유답의 '화답(和答)' 프로그램은 팀워크와 성과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며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HSP컨설팅 유답은 전주페이퍼 회사와 직원의 상관관계를 비롯해 직장 구성원 간의 협동심 및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페이퍼는 이번 교육과정 진행 이후 상반기 비전을 초과하여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전주페이퍼 직원들은 "30년 동안 알지 못했던 일들을 많이 깨닫게 되었다" "나 가족 회사 모든 면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현주소를 다시 인식하게 되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보였다.
 
우 대표는 "소통과 화합은 기업 발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라며 "국내 굴지의 제지 기업 전주페이퍼가 글로벌 선진 업체로 발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HSP컨설팅 유답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국 정서에 맞는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국내 최고 교육컨설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금까지 삼성, 현대, 포스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국방부 등 2,300여 기업 및 관공서에서 약 65만여 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