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제8회 국민생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평촌단무도팀이  청소년부 단체전 금상을 수상했다. 

어린 선수들이  밝고 환한 모습으로 기공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어려서부터 국학기공을 접하여 국학기공이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 수렵법임을 배울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어린 선수들이 외발서기, 물구나무서기 등 어려운 동작을  물흐르 듯 잘 소화해 냈다. <자료=전국국학기공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