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책 전시회 '2012 서울국제도서전'이 20일 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20개국 580개 출판사가 참가했다.

특히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과 명상에 관련된 출판사들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건강과 의식 성장에 관한 책을 출판하는 '한문화멀티미디어'는 창립 초기부터 단학과 뇌교육 관련 서적을 꾸준히 발간해왔고, 단학을 대중화·세계화할 수 있는 책들을 기획, 출판하는 전문 출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