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일 전국국학기공연합회장(왼쪽에서 3번째)이 금은동상을 수상한 청풍명월팀, 서대전팀, 부산 항도주부클럽팀, 강원 천지기운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가 12일 대전 청송청소년문화센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전국 시도를 대표해 16개팀 430여명이 출전해 경합을 펼쳤다. 금상은 경기 청풍명월팀, 은상은 서대전팀, 동상은 부산 항도주부대학클럽과 강원 천지기운팀이 공동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