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공립학교 학생 라우라(16세)가 23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전 뇌교육세미나에 특별 참가했다.

 

인성교육생활지도연구회가 주최하고 대전뇌교육협회가 주관한 뇌교육 세미나가 2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열렸다. 평일임에도 지역의 장학사를 비롯한 교육계 인사․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엘살바도르 공립학교 학생인 라우라(16세)가 특별참가자로 나서 10분간  뇌교육을 통해 성적이 오르고 꿈과 희망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혀 청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전국 6개 지역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뇌교육세미나는 수원(24일), 고양(25일), 부산(27일), 청주(28일), 춘천(30일) 등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