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은 국제뇌교육협회 미주지부 책임자가 23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전 뇌교육세미나에서 ‘글로벌 이슈-21세기 뇌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인성교육생활지도연구회가 주최하고 대전뇌교육협회가 주관한 뇌교육 세미나가 2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열렸다. 평일임에도 지역의 장학사를 비롯한 교육계 인사․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신주은 국제뇌교육협회 미주지부 책임자가 ‘글로벌 이슈-21세기 뇌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 책임자는 중남미 엘살바도르,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등 저개발국가에서 진행하고 있는 뇌교육 프로젝트에 대해 현지의 사진과 영상을 곁들여 생생히 전했다.

이어 최근 필리핀에서도 8개 학교에서 뇌교육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청중들은 세계가 주목하는 뇌교육에 대해 일제히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전국 6개 지역뇌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뇌교육세미나는 수원(24일), 고양(25일), 부산(27일), 청주(28일), 춘천(30일) 등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