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려기공을 선보이는 풍류도 신현욱 대표이사.
 

 율려(律呂)는 얼의 움직임, 생명의 본질로서 본래부터 우리 몸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은 저서 『사람 안에 율려가 있네』에서 "율려는 지식으로 체득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끊어진 자리에서 터득할 수 있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율려기공을 소개하면서도 이 총장은 "율려기공은 잘 노는 것이다. 잘 논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을 잘 놓으면 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