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 소재 구이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뇌교육 해피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뇌교육을 접한 아이 중에 키도 작고 자신감 없던 배정윤 학생은 다른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거나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성적도 좋지 않았는데  아이가 점점 밝아지고 목소리도 커지는 등 자신감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한다. 아이의 밝아지는 모습에 해피스쿨 지도하고 있는 김영희씨와 김분영싸는 굉장히 기쁘고 뿌듯해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나는 할 수 있다.” 긍정의 힘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여 풍선을 이용하여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치며 떨어지지 않게 계속 살리는 게임을 도입하였다. 신체를 이용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굉장히 집중하며 긍정을 선택 했을 때 어떤 파워가 나오는지 체험하였다.

뇌교육을 수업 지도하는 김영희씨는 "현재 방과후 수업으로 일주일에 한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사 뇌교육 연수와 부모 뇌교육 수업 등을 실시하여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의 뇌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이초등학교에 홍익 정신이 살아 숨쉬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 긍정의 힘을 체험하는 풍선 게임이다."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풍선을 위로 쳐올려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풍선을 살리기 위한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한 남자아이가 높이 점프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