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건강해야, 세상이 건강해집니다"
라며 비료와 감귤을 제주국학원에 기부한 과수원을 운영하는 이재일씨

토질을 비옥하게 하는 비료와...

감귤 8상자를...

포대에 담으니 한가득....

맛있는 감귤이 한가득 

그리고... 이재일씨의 초대로 감귤 농원을 방문

한라봉이 왜 비싼가 했더니, 저렇게 한알 한알 손길이...


"잘보세요! 신기한 감귤나무입니다."


아래쪽 낑깡(금귤)과 위쪽 붕깡이 한나무에서 동시에 자란다.

요렇게 접을 붙여서 한나무에서 최대 5가지 품종을 동시에 얻기도 한다.

요렇게 큰 왕귤도...

요렇게 생긴 귤 보셨나요? 먹지는 않고 관상용이라네요~

본래 귤은 따서 껍질째 먹어야 영양도 풍부하고 제맛이 난다고 한다.
물론, 시중에 파는 왁스바른 귤과 비교는 절대 금물.

 

그리고, 새롭게 안 사실...

감귤은 탱자나무뿌리에 감귤나무를 접붙여야

요렇게 싱싱한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다는 사실...

세상에 뿌려진 홍익의 열매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가을, 제주 감귤로 가을 맛을 물씬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