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출판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책 <세도나 스토리>의 열풍이 일본에도 불고 있다.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시내에 있는 쥰쿠당서점 오사카본점에서 <세도나 스토리> 저자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세도나 스토리(영문판 The Call of Sedona, 일본어판 セドナメッセージ)>는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국발(發) <세도나 스토리>의 베스트셀러 행진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