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청 국학기공동호회
경남의 작은 도시 통영에 홍익의 바람이 불고 있어 화제다.

바로 국민을 섬기며 행정을 추진하는 공무원들로 결성된 통영시청 국학기공동호회가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성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통영시청 국학기공동호회는 지난 8월에 설립승인을 받아 불과 3개월 만에 회원이 34명으로 늘어날 만큼 인기가 높다.

최덕호 회장(통영시 국학기공동호회)은 “매일 기공연습을 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 이번에 제21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통영시 대표로도 출전하게 되었다” 라며 “앞으로 국학기공을 통하여 홍익정신을 함양하여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