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주미 박사(한국청소년상담원)

지난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12 뇌주간 행사에서 배주미 박사(한국청소년상담원)가 ‘아동청소년 우울증의 인지행동치료’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배 박사는 “최근 청소년기 우울증상의 발생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남자에 비해 여자가 2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어릴 적에 우울증을 겪은 일화를 비롯해 우울증에 대한 다양한 극복사례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