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페이지. <세도나스토리>는 3월 2주 온라인 주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세계적인 뇌교육자로 알려진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에세이집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3월 2주차 교보문고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또한 온라인 교보문고에서는 에세이 분야 1위,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6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이다.  

세도나스토리는 지난 2월 18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2주 연속 선정, 랭킹 2위에 올라 화제에 오른 바있다. 또한 한국인 저자 책으로는 처음으로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등 미국 4대 일간지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이승헌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로, 태곳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 소개와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한국에서도 지난 2월 첫주 교보문고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4위에 진입하여, 계속 상위권에 머무르다가 3월 2주차에 1위를 기록하였다. 지난 3월 8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저자 사인회에는 1,000명이 넘는 독자들이 몰려와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독자들은 온라인 리뷰에 "뉴욕타임즈에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길래 읽어봤는데 우리의 정신을 널리 알리다니 같은 한국인으로써 뿌듯합니다.",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하는 건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같은 아이돌 그룹이 빌보드 챠트 1위하는 것 만큼 어려울텐데, 그만큼 미국인들이 명상에 관심 많나 봅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