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우고 하늘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어천절 대제'가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사직단 내 단군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정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종로구가 후원한 가운데 시민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