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하고 무기력한 우리아이, 집중력을 높이고 꿈도 찾아주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초중등 두뇌개발 전문 교육기관 BR뇌교육에서는 자기조절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초등학생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영재습관 뇌교육 Hi콩’ 출시했다.

교육전문가와 뇌과학자들은 아이의 정서와 학습능력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정서를 개발하면 학습능력 또한 좋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기 앞서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기조절력’을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이에 BR뇌교육은 명상∙호흡과 뇌체조, 홍익생활을 통해 정서를 개발하고 자기조절력을 높이는 Hi콩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명상이 두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수 차례 증명된 바 있다. BR뇌교육에서는 학습자세를 바로잡고 체력을 키우는 뇌체조를 지도한 후, 뇌교육 명상을 실시한다. 명상시 우리의 뇌는 가장 안정적이고 집중력이 높게 발현되는 알파파 상태를 나타낸다. 뇌파가 안정된 상태에서 가만히 자신의 몸을 바라보고 원하는 모습에 의식을 집중하는 방식을 학습한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힘, 즉 집중력과 자기조절력을 키우게 된다. 홍익생활은 아이의 소통능력을 키우고 대인관계지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나와 남에게 도움이 되는 홍익생활을 실천하는 아이들은 함께 사는 기쁨의 의미를 느끼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학생들이 명상을 한후 집중력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가 BR뇌교육의 브레인스크린 캠프에 참석하여 명상을 하고 있다.

 

Hi콩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의  학부모는"명상을 하더니 책상에서 집중하는 시간이 1시간 이나 늘었다, 아들의 짜증이 줄더니 성적이 올랐다”는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Hi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수업후기는 BR뇌교육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brainedu.com/ http://blog.naver.com/br_brainedu)

3월은 세계뇌주간을 맞이해 전국 뇌교육 세미나도 진행된다. 국제뇌교육협회가 주최하고 BR뇌교육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3월 12일부터 24일까지 ‘비폭력, 정서 그리고 명상’이란 주제로 전국 1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BR뇌교육은 초중등 두뇌개발 전문 교육기관으로 전국에 100여 개의 지점이 있다. UN 자문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국제뇌교육대학원의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뇌교육은 성적향상과 인성개발의 효과를 인정받아 MBC뉴스투데이와 MBC프라임 ‘숨’다큐멘터리 2부작에 집중 조명된 바 있다.

(문의: www.brainedu.com /1544-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