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주년 3·1절을 맞아 1일, 광복회와 (사)민족대표33인 유족회가 주최한 추념식 행사에  1,000여명이 시민이 참석해서 선열의 정신을 기렸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시민이 자유롭게 헌화하고 분향하는 시간에는 길게 줄이 만들어지면서 인파가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