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New Mexico)의 단센터 회원과 국학기공 강사들의 '뉴브레인 프로젝트'가 화제다. 단센터는 미주에 진출한 한국 단월드 수련센터로 선도 명상과 뇌교육명상, 기공 등을 배운다.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뉴멕시코는 전체 50개 주 중에서 십대 사망율, 십대 임신율, 고교 낙제율이 매우 높고, 가정 경제력은 낮아 많은 문제가 있는 지역이다.

뉴멕시코 단센터 회원들과 국학기공 강사들은 이러한 뉴멕시코를 활기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뉴브레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콘서트와 벼룩시장을 기획하였다. 이날 행사에 출연한 뮤지션들 또한 행사취지에 공감하여 흔쾌히 무료공연을 해주었다. 레게밴드, 마리아초 밴드, YEHA드럼팀 등의 공연과 국학기공 시범 등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부스도 설치하여 핫도그, 햄버거 등을 판매하고 건강상담도 해주어, 수익금 전액을 지구시민운동에 도네이션 하였다.

 

▲국학기공 시범공연

 

 

▲마리아초 밴드, "우리도 지구를 돕겠습니다."라며 흔쾌히 무료공연을 해주었다.

 

 

▲활기넘치는 뉴멕시코 신나는 댄스타임

 

 

▲미국에서도 활성화된 '1달러의 깨달음-지구시민운동' (Earth Citizen Movement)

 

뉴멕시코 단센터는 이미 올 4월에도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태와 칠레지진으로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느껴 지구시민운동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 스스로 벼룩시장, 중고장터 등을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을 도네이션 하였다. 또한 뉴멕시코 지역은 단센터 신입회원들의 입회비 중 1인당 12불을 '지구시민운동'에 도네이션 하고 있다. 뉴멕시코 단센터 김정애 대표는 "모든 회원들이 단센터 수련을 통해 자신을 새로 발견하고 나와 남을, 지구를 돕고자 하는 홍익정신을 발견하는 의미에서 시작하였다."

뉴멕시코의 '뉴브레인 프로젝트'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월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히 뉴스레터를 발간하여 지구인활동을 알리고 있다.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