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뇌교육자로 알려진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영문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지난 2월 18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2주 연속 선정, 랭킹 2위에 올라 화제다. 

 

 

세도나스토리는 지난 17일,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되어 한국인 최초로 미국 유력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모두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주 뉴욕타임즈 자기계발 분야(Paperback Advice & Misc) 베스트셀러 13위를 기록했고, 일주일 만에 2위로 급상승했다. 이 책은 2011년  6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되어 그해 11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 1월 29일에는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9위에 선정되었고, 2월 9일에는 미국 독립서점 연합회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승헌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로, 태곳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 소개와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세도나는 미국 애리조나의 사막에 핀 꽃이다... 세도나가 내게 전해준 메시지의 핵심은, 우리 안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신보다 훨씬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실과 꿈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책 속에서

 

 

세도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이자 땅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강하게 분출하는 볼텍스(Vortex)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총장은 미국 세도나에 한국의 고유 선도수련을 기반으로 한 명상과 호흡, 뇌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일지명상센터와 한국민속문화촌을 건립하는 등 정신문화의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이승헌 총장은 최근 ‘세도나 스토리’의 각종 베스트셀러를 기념하여 미국 뉴욕시 라스베가스 등 주요도시 대형서점에서 저자사인회 및 명상, 호흡, 뇌교육을 주제로 한 ‘명상의 힘(The Power of Meditaion)’ 초청강연회를 열어왔다. 미주 전역에 불고 있는 ‘세도나스토리’ 열풍은 미국 내 360여 개 북클럽(독서동호회)의 활동으로도 알 수 있다. 세도나스토리 북클럽 회원들은 주요 도시에서 열린 이총장의 사인회와 초청강연회를 직접 준비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각종 베스트셀러에 오른 '세도나 스토리'는 일본어 번역판으로도 출간되어 2011년 12월 일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국내에는 2011년 10월에 번역, 출간되어 2월 초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승헌 총장

 

  1950년 천안 출생
  단국대학교 졸업
  (사)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재)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사) 국학원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