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0월 13일(수)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어린이재단 산하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산학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한민족의 자산과 가치를 세계화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복지, 문화, 경여분야의 독창적인 융합대학교로서 2009년 설립되었고, 2010년 처음으로 개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정부인가 4년제 대학교로 휴먼서비스학부, 글로벌경영학부, 한국문화컨텐츠학부 등 3개 학부로 총 학생수 490명 중 충원률 93%로 전국 3위의 성과를 이루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휴먼서비스학부가 한국의 지역사회복지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어린이 재단의 중탑종합사회복지관과 산학 협약 체결은 사회복지 발전에 필요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양 기관의 인적 물적자원의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교측에서는 이종현 교학처장, 오화영 휴먼서비스학부장, 추정인 교수가 참석하였고, 복지관측에서는 김영인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김영인 관장은 "평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의 홍익정신과 뇌교육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으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앞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지속 발전적인 유대관계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폭넓은 관계를 통해 학교의 이념인 홍익정신을 널리 펼쳐나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