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일지 이승헌 총장의 새 저서인『세도나 스토리』가 12월 19일 일본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난 2001년 출간 한 달 만에 한국인 최초로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한 책 『힐링 소사이어티』에 이어 3번째로 발간한 『세도나 스토리』는 이미 지난 11월 미국 아마존닷컴 종합베스트셀러 8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 일지 이승헌 총장의 『세도나 스토리』가 12월 19일 일본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세계적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 총장은 세도나의 영혼의 여행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영문명 The Call of Sedona)』를 지난 9월 한국에서 출간했고, 미국에서 지난 8월 먼저 출간됐다.
미국 내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도나에서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명상의 힘( Power of Meditation)' 강연회를 시카고ㆍLAㆍ뉴멕시코에서 열었고, 앞으로 뉴욕ㆍ워싱턴 DC 등의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타페시에서는 12월 17일 "뇌활용 프로그램인 뇌교육으로 산타페 시민의 건강, 행복, 평화가 증진되었다."라며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공로를 인정하여 산타페를 '뇌교육의 도시'로 지정‧선포했다.

세도나 스토리는 이승헌 총장의 지난 15년간의 세도나 개척기를 회고하며 저술한 자전적 명상 에세이다. 책에는 15년 전 관광객으로 세도나를 방문했다 세도나의 독특한 풍광과 아름다움에 반해 정착한 후 세도나 최대의 리트릿 센터인 '마고 리트릿 센터'를 설립하고, 세도나 명상여행을 만들어 세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 이 총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