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에 대비해야"
"노년의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에 대비해야"
  • 윤관동 기자
  • kaebin@ikoreanspirit.com
  • 승인 2011.12.11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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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연구소와 충남국학원 10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생 콘퍼런스’ 열려

윤선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는 지난 10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뇌교육연구소와 충남국학원 공동으로 열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생 콘퍼런스’에서 ‘장생과 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윤 교수는 노인을 이해하려는 심리적 접근방식을 통하여 노년기의 발달과제와 욕구, 노년기의 성격적 특성과 인지적 특성에 대한 기존의 연구 결과를 설명하였다.

특히, 윤 교수는, “노년기의 대표적인 정신장애에는 '불안장애', '우울증', '성격장애', '건강염려증', '정신분열증' 5가지가 있다.”라며, “대표적으로 우울증은 노년기에 매우 보편적인 증상이다. 노년기에는 건강 쇠퇴를 포함하여 여러 종류의 상실과 효과적인 사회적 역할 수행 곤란을 경험하므로 우울증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심한 우울증은 자살 충동을 동반하는데 남자노인의 경우 연령과 함께 자살률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어 윤 교수는 성공적인 노화의 기준으로 7가지를 제시하였는데, ▲성공적인 노년기를 보내는 사람은 장수한다는 생각, ▲생물학적인 건강, ▲정신건강, ▲감퇴하는 인지적 기능의 유지,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능력과 생산적 활동, ▲ 자신의 욕구와 감정 행동을 조절하는 통제능력 ▲ 생활만족도 등이다.

▲ '장생과 정신건강'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윤선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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