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교육기업 풍류도 용인센터는 지난 10월 7일, 성남시 소망재활원 자선바자회에 초청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는 양친사회복지회가 7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소망재활원에서 불우환자, 중증장애인, 무의탁노인 이용자를 위하여 마련한 자선바자회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업대표 등이 참여해 애장품을 기증하고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풍류도는 행사의 좋은 뜻에 동참하기 위해 풍류평화봉사단과 '얼쑤! 좋다' 난타팀의 회원들의 공연을 마련했다.

 

풍류도 측은 참석한 시민들과 주최측에서도 우리 전통문화인 풍류도 난타 공연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16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성남시 국학기공대회 에서도 오프닝 초청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풍류도는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통문화강사양성, 홍익가정운동, 지구별예술단 양성으로 개인과 가치실현뿐 아니라 전세계속에 우리문화와 철학의 중심, 두뇌강국한국실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