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 "필생즉사! 필사즉생! 나와 함께 이 나라를 지키자!"

 

"우리 민족은 절대 분단될 수 없다. 3.8선을 넘어서라도 민족통일하겠다."고 외친 김구 선생을 저격하는 안두희.

 

김구선생 이 쓴 '나의 소원'에 적힌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의  한 단락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우리 국조(國祖) 단군의 이상이 이것이라고 믿는다."

 

일본은 윤봉길의사의 기개를 꺽기 위해 낮은 십자가에 묶어 총살했다. 순국 전 윤봉길 의사. 

 

윤봉길 의사의 어록에서 "우리 청년시대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참석자들은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 '민족정신광복'을 외쳤다.

 

뜨거운 가슴에 피어난 민족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