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금요일 5시 35분  SBS "생방송 투데이"에 방영되었다. 그 중에서 564돌 맞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사랑해요 한글 어울모임"이 화재를 모으고 있다.

 

▲ ‘사랑해요 한글 어울모임’ 한글날 행사

 

대한민국의 바른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있는 세계국학원청년단이 제 564돌을 맞이한 한글날을 기념하여 SBS생방송 투데이 취재진과 함께"사랑해요 한글 어울모임"을 제목으로 천안시내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어 있는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또한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우리의 한글을 "전통철학과 과학이론이 결합한 세계 최고의 문자이고,가장 합리적인 문자이며 이러한 우수성 때문에 한국인의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라고 극찬을 한바있다.

이러함에도 안타까운것은 정작 우리나라에 속해있는 국민이 한글에 대한 우수성과 자부심을 모른체 여러가지 외래어,비속어의 남발속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세종대왕의 등장을 첫시작으로 한글태극무,신명나는 댄스,한글퀴즈 등의 다체로운 행사 컨텐츠로 화기애애한 행사가 치뤄졌다.

세계국학원청년단은 국학원 산하 청년단체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동북공정을 저지하기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ICOMOS에 중국의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단독 등재를 저지하는 항의서한을 보내 '고구려가 한국의 역사'임을 알리고 ICOMOS 파리회의 직전에 북한이 중국과 나란히 심사대상국으로 오르게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4년 이후로는 3대 국경일 태극기몹 행사, 단군탄신일 및 단군모금운동, 온라인 홍익 컨텐츠 제작 등을 통해 한민족의 뿌리인 단군 할아버지에 대한 바른 인식을 이끌어 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한민족의 우수한 정신과 철학, 하나 된 민족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