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학원(원장 방현수)에서는 지난 6월 26일 민족혼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는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현수 원장을 트레이너로,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체험위주의 교육이 되도록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 지난 6월 26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8명의 경남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혼 체험교육이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중학교 2학년 자녀와 함께 참석한 이미선(42세) 씨는 "지금까지 내 개인, 내 가족만 생각하고 살아왔으나 민족혼 체험을 통하여 한민족의 위대함을 알았고, 내가 무엇을 해야겠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우리 자녀가 홍익하는 자녀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표하기도 하였다.

▲ 방현수 경남국학원장이 69세의 노익장을 과시한 이재주 씨에게 "한국인에게 고함(일지 이승헌 지음)" 책을 전달, 격려하고 있다.

 

 한편 경남국학원 방 원장은 69세라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며 노익장을 과시한 창원거주 이재주 씨에게 일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의 저서인 "한국인에게 고함" 책을 선물하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