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학원과 부산홍익봉사단은 지난 6월 16일 우리 사회 소외된 아이들에 도움을 주고자 “행복한 둥지 만들기” 라는 주제로 청소년인성캠프를 진행하였다.

 

▲부산국학원은 16일 부산 오륜소년원 대강당에서는 “행복한 둥지 만들기“ 라는 주제로 청소년인성캠프를 개최했다. 

조계훈, 고미정, 윤경미, 최미경, 김요안나, 이선분, 강주영, 김연경, 김계원, 이민아, 신현옥, 김미진, 유옥순 부산국학원 홍익강사.

 

이번 인성캠프를 진행한 총 13명의 부산국학강사와 홍익봉사단원들은 "이 아이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일으킨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있는 중일뿐, 대한민국의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는 훌륭한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며 " 이번 인성캠프를 통해 오륜 아이들이 모두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찾고 부모에 대한 효를 다시 가슴에 품고 또한 대한민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품게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륜소년원과 부산국학원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