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학기공은 2011년 첫 도지사배 대회를 개최하였다.

 6월 5~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고 첫째날은 전통기공 종목부분으로, 둘째날은 창작기공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참가단의 열띤 열기속에 서로에게 더욱 분발하고자하는 경쟁을 통해서 서로 힘을내고 합심하는 그래서 결과적으로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플러스 경쟁을 볼 수 있었다. 경쟁은 하되 서로가 행복해하는 경쟁이었다.

 첫날 13개팀, 둘째날 12개팀 중 대상은 인제 전통기공 팀에서 수상하였다. 담당강사는 박미숙 강사로 춘천과 인제에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