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경축행사에서 한민족의 전통수련법인 국학기공을 따라하는 외국인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단기 4343년 개천절을 경축하여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러시아 등 8개국에서 1천명의 외국인 국학기공강사 등 1만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세계지구인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학원,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천안시, 대전방송, 대전일보,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한다.

이 날 행사는 하늘이 열린 날, 개천(開天)의 진정한 의미는 한민족 고유한 정신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실현하는 데 있음을 되새기고,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인류 평화의 보편 철학으로 승화시킬 것을 약속하는 지구인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였다. 

 

한민족의 전통수련법을 따라하는 국학기공 따라하는 외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