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설 뇌교육연구소가 [융합학문으로서의 뇌교육]이라는 주제로 제8회 뇌교육 학술대회를 6월 11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에서개최한다.

 유성모 교수의 (UBE부총장, 뇌교육학과 교수) 기조 강연 [융합사회를 위한 융합학문으로서의 뇌교육]에 이어 권효숙 교수(UBE 뇌교육학과 )의 [다매체 시대의 뇌교육 문화컨텐츠], 김명섭 박사(UBE 뇌교육학)의 [뇌교육 실행연구에  대한 교사 연구자의 경험과 인식], 김금순 박사(UBE 뇌교육학)의 [인구 사회경제적 요인 및 생활습관에 따른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대처능력, 심리적 안녕감, 주관적 안녕감의 비교], 조성제 박사(UBE 뇌교육학)의 [다중지능 향상을 위한 뇌교육]이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지식정보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사회가 점점 글로벌화되고 다양화되면서 긍정적 측면과 더불어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융합시대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으로써 뇌교육의 역할을 조명하고자 하는 이번 제8회 뇌교육 학술대회에 주말 이벤트로 영양가있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