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산경남본부 임직원 대상 웃음명상교실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부산경남본부에서는 임원대상 웃음명상교실이 진행되었다. 부산국학원 최미경 웃음강사의 진행으로 1시간 여 진행된 이번 웃음명상교실에서 임직원들은 "오늘 웃음을 통해 이제껏 받은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느낌이다.", "웃음이 정말 좋고, 강의시간에 나온 명언들과 긍정적인 내용들이 가슴에 남는다", "정말 좋고, 다음 기회에도 꼭 한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지점에 돌아가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즐겁게 따라하는 임직원 일동.

 최미경 강사는 강의 후에 "웃음강의는 하고 나면 내가 기운이 난다. 오늘 청강자 분들이 모두 사회적 위치가 높고 근엄하신 분들이라 잘 웃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열심히 웃어주시고 따라해주셔서 내가 더 기운이 났다.  경제가 어려운 요즘 일선에서 신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