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일요일, 화창한 주말에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탄천에 모이기 시작했다. 경기도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천살리기 행사를 위해 모인 것이다. 이번 성남시에서 진행한 탄천 살리기에는 50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여 깨끗한 탄천을 만들기 위해 깨끗한 탄천을 만들기 위해  탄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주웠다.

 

 젊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여 환경오염에 대해 자각하고, 특히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 가족과의 소통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화창한 주말, 집에만 있지 말고 가까운 천에 나가 운동도 하고, 지구를 위해 쓰레기 하나라도 주워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