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건강칼럼] 내 가족건강은 내가 지킨다 2
[단월드 건강칼럼] 내 가족건강은 내가 지킨다 2
  • 코리안스피릿
  • pr@ikoreanspirit.com
  • 승인 2011.05.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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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 중순이 넘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16일 성년의 날이 지나갔다. 가정의 달에는 특히 가족 구성원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여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좋겠다.

지난회에 성인과 노년층의 건강 관리에 이어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주의해야 할 건강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로 고생을 한다. 아토피란 그리스어로 기묘하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 원인들이 섞여서 비정상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아토피는 피부, 호흡기, 눈 등에 발생하여 피부염, 비염, 천식,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질환 등은 단독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다. 이중 아토피성 피부염은 아이들에 있어서 흔한 피부질환으로 특히 5세 이하 소아에서 10% 정도 나타나며 건조한 피부와 가려움이 특징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원인, 면역학적 원인으로 생각되며, 특히 면연체계의 이상으로 외부환경이나 음식물에 과민 반응하여 나타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는 가려움과 염증을 완화시키는 약물 외에 특정 치료법이 없으므로 피부 관리를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뜨거운 물이나 장시간의 목욕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목욕은 미지근한 물에 하고 15분 이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때를 미는 것은 피해야 한다. 목욕 직후 크림이나 연고타입의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화학 성분이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부드러운 면소재를 옷을 입혀 피부 자극을 방지하고 것이 좋다. 특정 음식물이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기는 하나 모든 환자들에게 음식물을 제한하는 것이 효과가 없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 음식물을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트레스가 가려움증을 악화시키므로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아토피성 피부염에 좋은 뇌활용건강법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몸에 에너지순환을 돕고, 장의 독소를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적당한 뇌파진동 기체조를 생활 속에서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1) 가려움증, 두드러기에 좋은 뇌파진동 기체조

어깨와 등의 혈액과 에너지 순환을 잘 소통시키므로 목, 어깨, 팔의 통증을 없애고, 가려운 증세를 완화시켜 준다.

① 양팔을 옆으로 벌리고 손목을 꺽는다. 손바닥은 완전히 쫙 펴고 척추를 곧게 세우고 가슴을 활짝 편다. 
② 숨을 들이마시며 팔을 정면으로 오게 하고 고개를 한쪽으로 최대한 돌려준다.
③ 숨을 내쉬며 원위치한다. 반대편으로도 같은 방법으로 하고 좌우 20회 정도 반복한다.
④ 동작을 마친 뒤 위아래 치아를 36회 정도 부딪쳐서 침이 고이면 아랫배 깊숙이 삼킨다.

2) 한손밀어올리기
얼굴과 코가 붉게 달아오르는 증세를 완화시켜준다.

① 왼발이 위로 오게 하여 반가부좌를 하고 왼손은 왼발바닥에 댄다.
② 숨을 들이마시며 오른손을 하늘을 향해 밀어올린다. 시선은 손등을 바라본다.
③ 내쉬며 손을 내리고 다시 반복한다. 손과 발을 바꾸어 똑같이 한다.

3) 자건거 타기
발을 머리보다 높이 올려 다리를 움직이는 자세는 얼굴과 머리에 피가 잘 흐르게 하고 신장과 간장의 작용을 도와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또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① 뒤로 누워 양 발을 들어 올린다.
② 양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다리를 위로 뻗어 준다.
③ 자전거를 타듯 원을 그리며 양 발을 계속 돌려준다.

 


일반적으로 청소년은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여 건강 문제를 소홀하게 여기기 쉬우나 실제로는 소아에서 성인으로의 이행기에 해당되어 급격한 신체적 성장과 정신 사회적 성장이 일어나는 시기다. 이러한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음주나 흡연으로 건강을 해치거나 우울, 자살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어릴 적부터 형성된 건강습관은 이후 성인기의 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므로 신체적 활동량이 부족하며 체력저하를 쉽게 느낀다. 따라서 집중하기 힘들며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느끼게 된다. 소화가 잘되지 않는 육류는 섭취를 줄이고 땅콩, 호두, 잣 같은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두뇌 기능에 도움이 된다.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TV시청, 인터넷 사용들을 줄이고 커피와 같은 자극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공부하기 전후나 잠자기 전 10분 정도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몸을 이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집중력을 높여주는 뇌활용건강법
집중력의 가장 큰 적은 뇌세포의 피로이다. 밤을 새우거나 수면량이 적을 때 대뇌 세포가 지쳐 뇌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때는 먼저 몸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감각을 깨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1) 뇌감각깨우는 지감수련
① 의자에 앉거나 편안하게 반가부좌 자세를 취한다. 상체와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몸의 중심을 바로 잡는다.허리와 척추를 곧게 세우면 몸 전체를 더 쉽게 이완할 수 있다.
② 양손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무릎 위에 가만히 놓고 눈을 감는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면서 내쉬는 숨과 함께 몸에 남아있는 긴장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두 손을 천천히 들어 가슴 앞에 손바닥을 마주 대며, 손에서 느껴지는 열감, 맥박이 뛰는 느낌 등 미세한 감각에 집중한다.
③ 양손 사이를 5~10cm 정도 벌리고 손 사이를 조금씩 벌렸다 좁혔다 반복하면서 양손 느낌에 집중한다.


2) 무한대 그리기
무한대 그리기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성화해 언어적인 사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표현력을 높여 준다.

①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눈높이로 들어 올려 얼굴 중앙에 놓고 팔꿈치를 살짝 굽혀 얼굴과 손의 거리가 팔의 반 정도 되게 한다.
② 이 자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무한대를 그리는데, 머리는 고정하고 눈으로만 손가락을 따라간다.
③ 연속 3회 반복하고, 왼손으로 바꿔서 해준다.

3) 학다리자세
머리를 맑게 하고 좌우 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창조력을 키워주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므로 집중력이 높여준다.
① 양손을 합장하여 몸의 무게 중심을 오른발 바닥에 두고 왼무릎을 굽혀 균형을 유지한다.
② 눈을 감은 상태에서 하면 중심 잡기가 더 어려우므로 처음에는 눈을 뜨고 한다.  숙달되면 집중력이 강화되며 눈을 감고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5분부터 시작해서 점점 시간을 늘려나간다. 번갈아서 같은 시간만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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