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빛 대한민국, 용솟음치는 민족의 힘과 기를 모아 대망의 정해(丁亥)년을 힘있게 열어가길 기원합니다.

우리후손들에게 떳떳한 선배로 남도록
세계화의 무한경쟁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성장해 가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조국을 가슴에 품고 맡은 바 분야에 최선을 다하시는 동포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황무지를 실리콘밸리로 변화시킨 휴렛과 패커드의 도전정신을 본받아 다같이 노력합시다.
21세기 미래의 실리콘밸리는 대한민국이 만들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떳떳한 선배로 남기 위해 다함께 뜁시다.
정해년 한해도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성장과 제주 국제자유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김경택]


우리 것을 알고 지킬 줄 알 때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
다사다난했던 2006년 병술년이 어느덧 지나가고 2007년은 복의 상징인 돼지해 입니다. 돼지의 상징적 의미가 많은 분들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2007년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스스로 알고 지킬 줄 알 때,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민족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실천하여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을 추구하고 지구촌의 평화를 실현하는 국학운동에 앞장 선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2007년 한해에도 가정에 평화와 안녕이 깃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김재윤]


얼씨구, 한류의 빛나는 얼로 외세를 박차고 평화 통일 이루세
세계속의 한 민족인의 시대가 돌아 왔도다.
그것은 분명히 민족인 앞에 ‘ 한’이 있기 때문이다.
그 ‘한’은 절대로 韓자가 아니며 더더구나 漢子는 더욱 아니다.
우리 한글의 ‘ 한’자가 漢文이 아니듯이
첫째로, 하늘 (天)의 밝은 뜻의 한이요
두 번째로, 땅(地)의 맑은 뜻의 한이요
세 번째로는, 사람(人)의 넓은 뜻의 한으로서
우리 민족의 聖書가 되는 천부경(天符經)의 天地人 三合 弘益 사상에서 나온 우리말과 글이기 때문이다.
이 천민 자본주의의 극심한 문명 위기에서 밝고 맑고 넓은 뜻의‘한’철학은 바로 우리 한 민족인의 주체적 심성이기 때문이다.
‘한’이 가는 한流 어디에든 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이다.
얼씨구, 한류의 빛나는 얼로 외세를 박차고 평화 통일 이루세
[통일예술가, 대동전위극회 회장 무세중]


한반도 통합을 이루는 지도자가 되기를
설레고 벅찬 새해맞이에 뭔가 힘이 솟아오른다. 우리 기업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3,000억 달러를 넘는 새로운 수출신화를 일구었다. 대한민국의 산업과 국력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용솟음치는 민족의 힘과 기를 모아 대망의 정해(丁亥)년을 힘있게 열어 갑시다.
마침 새해는 새로운 정부를 이끌어 나갈 새 지도력을 확립하는 해다. 진보든 보수든, 노(勞)든 사(使)든 확실하게 뭉쳐서 저 북쪽까지도 아우르는 통합과 화합의 지도자를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한민족의 얼을 간직한 북한 및 650만 해외동포에게도 이러한 성과가 미치기를 기원합니다.
[전 보험감독원장 박상은]


2007년은 국학진흥의 해, 민족의 뿌리를 회복하길
민족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 나라가 세계 경제 12위 기적을 이룬 것은 그 바탕에 국조단군의 홍익정신이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남북 민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뿌리 없는 세계화가 아니라 ‘국학진흥’과 ‘홍익인간’에 있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2007년 국학진흥의 해가 되어 홍익인간 정신으로 우리민족의 뿌리를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소설가 박하식]


한국인의 근본과 뿌리를 잘 아는 대통령이 나오길 기대한다
새해엔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한다. 경제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중요하지만 국학, 즉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근본과 뿌리를 잘 아는 대통령이 나오길 기대한다. 홍익인간 정신과 효도하는 마음, 그리고 민족의 긍지를 지닌 분이라면 분열되고 상처받은 국민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봉합해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그런 대통령을 뽑는 것은 우리들의 의지이고 힘이다.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편집위원 유인경]


홍익인간을 실현하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자
신년을 맞이하여 우리 한민족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민족정체성을 위협·훼손하려는 주변 국가들의 터무니없는 역사왜곡과 영토를 탐하는 시도가 공공연히 시도되고 극성을 부리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경제는 세계 11대 수출대국이 되었고 GDP규모는 세계 12번째로 보무당당 합니다. 새해는, 새천년 민족도약의 원년이며, 홍익인간을 실현하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한민족 가정이 건강하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단국대교수 / 신용카드연구소 소장 이보우]


세계 한민족 문화 도서관등 국가적 사업 펼치자
모 대학 영문학 전공의 여 교수가 지난여름 돈황을 다녀와서 한민족의 역사가 자랑스럽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런데 우리는 민족의 역량을 잘 가꾸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지난 세기 수난 속에 해외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동포들이 그 동안 현지에서 남긴 글, 그림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면 민족의 일체감 확립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늦게나마 그것들을 모아 서울에 세계 한민족 문화 도서관을 세운다면 어찌 동북공정이 두렵겠는가. 글로벌 한글 백일장까지 연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한민족이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이태진]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찾기 소명을 잊지 말기를
국학부흥과 민족정신 교육창달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국학신문의 새해 한 해도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학원 창립정신인 홍익인간 정신과 이화세계 사상을 널리 구현하고 있는 국학신문의 소임에도 큰 기대를 보냅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찾고 한민족 뿌리찾기 역사문화를 알리는 소명을 한시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뜻있는 한국인 곁에는 언제나 국학신문이 함께 하길!
[신용평가원 원장 장홍렬]


국학이 나라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원동력이 되어주길
나라의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는 긍적적인 국민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듭니다. 우리나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다 준 것은 바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위기의식을 영양제로 삼아 성장해 온 현명한 국민이기에 새해에도 “우리가 세계 속에 일등 국민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국학이 이런 마음가짐의 원동력이 되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 전세일]


국학을 통해 작지만 강한 나라로 세계속에 우뚝 서기를
2007년 황금돼지의 새해를 맞이해 국학원과 국학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해외에 살다보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소중함을 잘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다양한 국가와 민족, 인종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문화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면적이 작고 인구가 적어도 강한 나라가 이 세상에는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국학이 그런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정신을 보급할 수 있는 곳이라 여겨집니다. 국학을 통해서 세계 속의 한국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 북애리조나 한인회장 전승배]


한민족 정신부흥에 국학인이 앞장서 주시길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늘과 땅을 공경하고, 사람을 귀히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근대 서구문명의 발달과 함께 한민족의 중요한 정신적 뿌리가 잊혀져 가는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우리 민족의 역동성 속에서 홍익인간의 유전자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자연과의 상생과 민족정신의 복구, 국학인이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