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회장 이의민)이 공동 주최로 열리는 ‘제 4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 경연대회’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국학기공 동호인 및 서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오전 1부는 11시 개회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구민회관의 3층, 4층 대강당을 가득 메운 동호인들은 대회 참석에 대한 부담감이나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밝고 웃음이 가득했다. 윤수정 레크레이션 강사와 진행에 따라 참석자들은 더욱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국학기공, 창작국학기공, 율려국학기공 3개 분야에 일반부 생활기공 25개 팀과 개인전 25명이 참석하여 기량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