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2동 단전호흡교실 김정애 강사와 구민들

 

부산광역시 구서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단전호흡교실을 운영하는 김정애 강사의 주최로 지난 4월 13일 제1회 <브레인명상 '행복의 기술'> 특강이 있었다.

부산국학원 김인식 사무국장의 유쾌한 강연으로 구서동 구민들은 자신의 뇌파를 떨어트리고 행복을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국장은 강연 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데 무슨 기술이 필요한가? 라고 물어보지만, 그런 분들에 되묻고 싶다. 행복이야말로 진정 배워볼 가치가 있는 기술이 아닐까? 많은 성인들과 아이들이 자신과의 소통의 부족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요즘 뇌파를 이완하여 흩어진 자신의 감정들과 감각들을 자신이 조절할수있는 행복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좀더 밝아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부산국학원은 행복의 기술을 꾸준히 펼쳐나가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연을 원하는 단체나 기업은 전화 051-582-77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