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코 원숭이(=사진출처 위키 백과사전)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원숭이에서 찾을 수 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가족, 학교, 직장 어디를 가더라도 인간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가 않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단순히 스트레스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몸에 질병을 유발시킨다. 복부비만과 심혈관 질환 그리고  기억에 필요한 뇌용량마저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개코 원숭이를 연구하는 로버트 새폴스키 박사(스탠포드 대학교 신경 생물학자)는  평화롭고 계층 간의 차별이 없는 형태로 변화한 개코 원숭이 집단에서는 스트레스 지수가 높지 않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12일 오후 11시 10분, EBS『다큐10+』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현대인을 위협하는 스트레스와 대처방법을 방영한다.